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signs Korea-Peru Seafood Sanitation Agreement

Published 2023년 1월 16일

Tridge summary

The Food and Drug Safety Agency (FDSA) of South Korea has signed a agreement with the Peruvian National Institute for Fisheries Health (SANIPES) to enhance the local safety management of locally sourced Peruvian agricultural products. Set to begin on January 13 of the next year, this agreement requires the exporting country to ensure health safety from the production phase and issue health certification. If a product is deemed unsuitable, import will be suspended and an investigation will be conducted in collaboration with the Peruvian government. The FDSA will register companies that meet these health management standards and require health certification for each product at the point of import. The agreement currently covers ten countries, with products accounting for 80% of total imports. The FDSA plans to continue entering into such agreements to further enhance import safety management.

Disclaimer:The above summary was generated by Tridge's proprietary AI model for informational purposes.

Original content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수입되는 페루산 수산물의 현지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페루 국립수산보건청(SANIPES)과 ‘한-페루 수산물 위생 약정’을 체결했다. 한-페루 수산물 위생 약정은 지난 13일 페루 정부가 현지 생산 단계부터 안전하게 관리한 수산물을 수입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내년 1월 13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약정체결로 수산물 위생 약정 체결국은 10개국으로 늘어났다. 약정국가에서 수입되는 물량은 지난해 기준 전체 수산물 수입량 120만 톤 중 80%이다. 약정의 주요 내용은 △현지 제조시설에 대한 수출국 정부 기관의 위생 안전관리 △수출국의 위생증명서 발행 △부적합 발생 시 수입 중단·원인조사 등 사후 조치 등이다. 식약처는 약정에 따라 페루 정부로부터 생산단계부터 위생적으로 관리된 현지제조업체를 통보받아 등록하고 이 업체에서만 수산물을 수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수입 시 매건 마다 제품명, 수량·중량, 제조시설의 명칭·등록번호 등이 기재된 수출국 위생증명서를 첨부하도록 의무화한다. 더불어 수입 수산물의 통관검사 결과 부적합이 발생하면 수입을 잠정 중단하고 페루 정부로부터 원인조사 결과를 통보받아 검토한 후 수입 중단 조치 해제를 결정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수출국 정부에 제조업소 위생감독 등 사전 ...

Source: Aflnews